은행연합회, 신임 상무에 민성기·유윤상·김승만씨 선임
2013-10-07 14:26:19 2013-10-07 14:30:06
◇사진왼쪽부터 민성기, 유윤상, 김승만 신임 상무이사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은행연합회는 7일 민성기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유윤상 수신제도부장, 김승만 전은서비스 전무이사 등 3명을 신임 상무이사로 임명했다.
 
민성기 상무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은행에서 정책기획국·조사국 팀장, 금융결제국 부국장, 공보실장, 금융시장국장, 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유윤상 상무이사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국은행연합회 여신외환팀장, 비서실장, 인력관리팀장, 경영지원부장, 여신제도부장, 수신제도부장 등을 거쳤다.
 
김승만 상무이사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미주지역금융기관협의회(뉴욕) 파견 및 여신국제업무팀장, 금융정보팀장, 홍보실장, 경영지원부장, 전은서비스 전무이사 등으로 근무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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