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캔버스 슈즈 '헤일로' 출시
2013-10-08 10:19:55 2013-10-08 10:23:4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강제화의 스프리스는 초경량 캔버스 슈즈 '헤일로(HALO)' 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헤일로' 는 기존 캔버스 슈즈의 절반으로 무게를 획기적으로 낮춰 신지 않은 듯 가벼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고무 소재의 러버(RUBBER) 아웃솔을 사용한 기존의 캔버스 슈즈는 무겁고 딱딱한 반면, '헤일로' 는 파일론(PYLON)을 사용해 슈즈 자체의 무게를 줄이고, 기능적으로도 쿠셔닝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열전도율이 낮아 사계절 착화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헤일로' 는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의 바닥창과 캔버스 컬러의 매치가 매력적으로 별도로 분리가능한 인솔로 제작돼 세탁도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편 '헤일로' 는 총 9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스프리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제공=스프리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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