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짙은 관망..아시아 증시↑ 약세 전환
2013-10-08 17:22:20 2013-10-08 17:26:07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8일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강보합세로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은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좁은 박스권 내 등락을 거듭했으나 장 후반 아시아 증시 상승 영향에 약세로 전환한 후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금리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p 상승한 2.85%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는 0.02%p 오른 3.09%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물 금리는 0.04%p 상승한 3.46%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전날보다 0.03%p씩 오른 3.67%, 3.78%를 기록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날과 같은 2.57%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전날보다 0.01%p 오른 2.68%, 2.80%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7틱 내린 105.81에 거래됐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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