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 출시
2013-10-10 08:52:28 2013-10-10 08:56:1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식품은 면과 소스, 건더기를 한 번에 볶아 조리가 편리한 '데리야끼 볶음우동'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면을 스팀으로 미리 쪄낸 '중숙열탕면'으로 조리할 때 면을 따로 삶지 않아도 되며, 가격은 5480원(2인분)이다.
 
간장을 기본양념으로 만든 데리야끼 소스로 전문점의 철판 볶음우동 맛을 내고, 양파, 마늘, 새우, 오징어 등 해물과 채소의 농축액을 함유한 '해물 채소 현미유'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이정현 풀무원식품 PM은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가정뿐만 아니라 캠프장 등 야외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별미 요리"라며 "숙주, 양파, 버섯, 피망 등 다양한 채소와 함께 볶아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고 말했다.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 (사진제공=풀무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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