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상욱, 준PO 3차전 시구자 선정
2013-10-11 13:23:20 2013-10-11 13:27:08
◇주상욱.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최근 인기리에 끝난 드라마 '굿닥터'에서 소아외과 의사인 '김도원'으로 열연한 탤런트인 주상욱이 가을야구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모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연기자 주상욱을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평소 두산의 열혈팬인 주상욱은 "중요한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시구를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가 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시구를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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