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소중한 내 인생,제이투엠과 함께 디자인해봐요
인기 아이돌 듀오 제이투엠, 오는 30일 '해피투모로우' 출연
'20대부터 시작하는 생애설계' 주제 강연..깜짝 공연도
은퇴설계 전문가 강창희 대표, 박기출 소장, 제이투엠 인생 설계 멘토로 나서
2013-10-23 13:58:56 2013-10-23 14:02:34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은퇴설계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고 한다. 신체수명은 늘고 있지만 직장인들의 근로수명은 거꾸로 단축되고 있어서다.
 
덩달아 노후설계를 시작해야할 연령대도 과거의 40대에서 20대로 크게 낮아졌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7회째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를 열고 20대부터 준비해야 할 인생 후반 준비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 가를 차근차근 챙겨볼 예정이다.
 
이번 토크파티에는 인기 아이돌 듀어 제이투엠이 출연해 자신들의 음악이야기와 인생설계를 들려줄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투엠은 '제이투엠의 인생설계 A to Z'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한다.
 
제이투엠은 지난달 발표한 싱글앨범 '딱 본 순간'이 큰 주목을 받으며 눈코뜰 새 없는 날을 보내고 있는 인기 아이돌 듀오.
 
두 멤버 정진우, 정환은 엠투엠에서 제이투엠으로 새출발하기까지 9년 동안의 무명아닌 무명시절에 대한 자신들의 음악이야기와 연예인으로, 20대로 느끼는 재테크의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공연도 예정돼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제이투엠 정진우, 제이투엠 정환,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이어 우리나라 최고의 노후설계 전문가인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와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이 제이투엠의 인생 설계 멘토로 나서 20대부터 60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강  대표는 '나에게 투자하라'를 주제로 20대의 생애관리 노하우에 대한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는  대우증권 상무·리서치센터장, 현대투신운용 사장, 굿모닝투신운용 사장,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등을 거쳐 현대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겸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와 <정년후의 8만 시간>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떠오르는 은퇴전문가 박 소장은 '100세 시대, 은퇴준비는 20대부터'를 주제로 20대부터 시작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박 소장은 미국 코넬대 교수와 삼성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을 거쳐 지난 1월부터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이번 토크파티도 이진우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가 사회를 맡고,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 게시판에서 등록신청(무료) 하면된다. 전화 02-2128-3363으로도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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