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국내 2차전지 업체가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오름세다.
20일 일본의 2차전지 시장 조사기관 B3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 상반기 2차전지 세계 시장 점유율이 28.0%로 1위를 차지했다. LG화학은 17.5%로 2위였고 파나소닉, 리센, 소니 등이 뒤를 이었다.
B3는 삼성SDI가 올해 전체 기준으로 27.8%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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