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유명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에 의전차 제공
2013-10-21 11:07:10 2013-10-21 11:10:59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유명 패션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5대 패션포토그래퍼 중 한 명으로 불리는 마리오 테스티노는 내달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을 위해 방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The New S80 D5'와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 R-Design'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마리오 테스티노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The New S80 D5'는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넓어진 프런트 그릴과 일체형 수평구조로 변한 범퍼 그릴 때문에 안정감이 높아졌다.
 
또 범퍼 양쪽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 주행등과 리어 테일램프에 LED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도입된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과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시스템도 탑재됐다.
 
기존 XC90의 내·외관을 스포티하게 바꾼 'XC90 D5 R-Design'은 실크 메탈 미러캡과 트윈 머플러 등으로 강인한 느낌이 강해졌다. 또 내부는 알루미늄 포인트 장식과 푸른 빛의 계기판 등으로 개성을 더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전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8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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