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헬스케어 관련주가 'U-헬스케어' 시장 확대 기대감에 동반 오름세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비쿼터스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U-헬스케어는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차원에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인성정보에 대해 "내년 U-헬스케어 관련 매출이 본격화되고 영업이익도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의 상당부분이 글로벌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 유럽시장으로의 수출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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