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 핵 억제력 강화할 수도..방산주↑·남북경협주↓
2013-10-24 09:09:38 2013-10-24 09:09:38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북한이 핵 억제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반면 전일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에 강세를 보였던 대북 경협주들은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스페코(013810), 빅텍(065450)은 각각 7.30%, 4.49% 오름세다.
 
남북 경협주로 분류되며 전일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던 재영솔루텍(049630)에머슨퍼시픽(025980)은 나란히 4%대 조정받고 있다.
 
전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현재 한반도 정세에서 가동되는 것은 미국의 '핵위협 공갈'과 '반공화국 제재'뿐"이라며 "외부의 핵위협이 가증되는 한 그에 대처할 핵 억제력도 강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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