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5일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국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1%로 호조를 보였지만 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한 영향이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동일한 2.80%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3.03%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물 금리도 전일 대비 0.01%p 하락한 3.36%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 금리는 전일과 같은 3.60%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p 오른 3.71%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은 전날과 같은 2.54%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도 전날과 같은 2.64%를 기록했다. 통안채 2년물은 0.01%p 오른 2.77%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1틱 오른 106.0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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