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결손으로 인해 누적된 금액이 상당 부분 있다"며 "현재 예상으로는 올해까진 법인세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과 2015년 이후 법인세는 세액 공제 부분에서 못 받은 부분이 있다"며 "따라서 납부기준 실효세율로 보면 19%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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