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이 지난 29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 50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축유공 포상대상으로 선정돼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으로 신영증권은 '플랜업 자산관리 서비스'가 세대별 저축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저축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플랜업 자산관리상품은 미성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랜업주니어’, 사회초년생 대상의 ‘플랜업스타’, 40대를 대상으로 중위험 중수익 투자를 제안하는 ‘플랜업프라임’, 은퇴세대를 위한 ‘플랜업골드’로 구성된다.
특히 ‘플랜업주니어’는 자녀의 장기저축에 대한 부모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 장기저축 인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종희 신영증권 상품전략본부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올바른 소비습관과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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