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일품 볶음요리두부' 출시
2013-11-06 10:12:08 2013-11-06 10:15:5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식품은 '휘릭 볶아 근사한 일품 볶음요리두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역삼투압 방식인 'HT(High Tension)' 공법을 적용해 일반 포장 두부와 비교해 탱탱하고 부서짐이나 으깨짐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리 전 두부의 물을 빼거나 굽고 튀기는 등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 없이 바로 다른 재료와 볶을 수 있어 활용이 간편하다.
 
이달 말까지 대형 할인점에서 '일품 볶음요리두부' 1모, '찬마루 중화 마파두부 소스' 1개, '초간단 마파두부 3분 레시피'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세트를 판매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두부는 조직이 약해 대부분 부침이나 찌개 요리에 주로 사용했지만, 이번 제품은 잘 부서지지 않는 볶음요리 전용"이라며 "햄이나 어묵 대신 넣으면 온 가족을 위한 고단백 저열량 건강 요리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풀무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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