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8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2013-11-08 07:44:41 2013-11-08 07:48:1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8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NAVER(035420)= LINE 글로벌 가입자수는 2013년 말 3.4억명, 2014년 말 5.1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에 LINE 매출액은 2013년 5,453억원, 2014년에는 9,910원(+81.8%, y-y)(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으로 급격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동사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 2014년에도 라인 가입자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전망. 광고경기회복에 따른 기존 부문의 성장이 기대되나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부진이 불가피. 마케팅비용이 완화되는 2015년 이후 이익 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할 것. 중장기 관점에서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
 
에스맥(097780)= ITO센싱 내재화비율이 90%에 이르고, 스마트폰향 터치패널 물량 증가로 규모의 경제에 의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3/4분기 영업이익은 155억원(+31%, QoQ)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였음. 또한, 2014년에도 ITO센싱 내재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며, 주요고객사에게도 안정적 물량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밴더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3억원(+16.2%, YoY), 497억원(+21.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기존 추천종목>
 
엘엠에스(073110)= 동사는 중소형 프리즘시트를 제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3M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음. 시장점유율 약 50~60%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태블릿PC 물량 확대로 프리즘 시트 물량 증가하고 있음. 중국향 매출 비중도 증가(2012년 말 15% -> 2013년 상반기 35%)하고 있으며, 신제품 XLAS 역시 중국 업체로의 공급 가능성이 높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라 중국향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AP시스템(054620)= 삼성디스플레이의 A3 설비투자가 기대했던 시점보다 지연되면서 주가 또한 2/4분기부터 약세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설비투자 지연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판단. 중국 패널업체들을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최근 장비 수주가 잇따르고 있고, AMOLED 공정의 핵심장비인 ELA 및 Encap 장비의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반등이 가능할 전망.
 
삼성SDI(006400)= xEV 및 ESS 기반 중대형 전지 성장 기대감에 따른 주가 프리미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형전지 역시 저수익 사업부문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중대형전지는 내년부터 적자 축소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ESS용 전지 부문 역시 14년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2015년 244%, 2017년 47%의 높은 이익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판단(당사 리서치센터).
 
파라다이스(034230)= 2014년 부산카지노, 2015년 제주롯데카지노 통합으로 테이블이 각각 37대, 27대 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성장모멘텀은 2015년까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카지노 통합을 통한 성장에 이어 중국인 게임머니 유입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79억원(+23.0, YoY),
1,334억원(+48.6,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LG하우시스(108670)= 국내 전력난 등에 따른 에너지 효율성 제고 정책과 함께 리모델링 및 재건축 확산 등으로 고기능 건자재의 구조적인 수요 확대 및 마진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3/4분기 울산 PVC바닥재 화재공장 복구, 건축단열재 증설, OCA 증설 등으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기대. 내년에도 국내 법인의 구조적인 이익률 상승(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고부가 제품군 판매 호조), 고기능 소재(전자재료) 등의 수요 증대, 해외법인 기여도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OCI(010060)=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4분기부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3분기 실적 저점 확인 이후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등 신규 사업인 발전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한세실업(105630)=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공장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SK하이닉스(000660)= 우호적인 수급여건에 힘입어 메모리 업황의 상승 사이클 진입. 설비투자 경쟁 마무리로 DRAM업종의 변동성 완화 및 현금창출 능력이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 우시화재의 여파로 4/4분기 실적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나 메모리산업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정책금융공사 지분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주가할인 요인 제거된데다, 2014년 PER은 7배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현대위아(011210)=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중국사업 강세, 기계부문 호전으로 OPM(8.2%) 시장 기대수준 상회. 4/4분기는 국내 완성차 생산정상화 및 중국 증설효과 등 자동차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기계부문 회복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2015년까지 서산부지를 활용하여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에 나설 예정. 신규 사업부문의 실적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업황개선으로 기존 부품사업부문의 추가적인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될 뿐만아니라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차원에서 긍정적.
 
서원인텍(093920)= 동사는 삼성전자와 LG화학 등에 휴대폰 키패드 및 부자재, 플립커버 등의 액세서리, 2차전지 보호회로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89.7%를 달성한 바 있음. 동사의 주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지난 2/4분기부터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11.9%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액세서리 매출 확대 기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22억원(+51.4% y-y), 377억원(+158.2%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GS홈쇼핑(028150) =전반적인 소비회복 가능성 및 모바일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유형상품시장 내(패션 및 생활용품) 안착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총취급고 7,559억원(+7.5%, yoy), 영업이익 340억원(+1.7%, yoy)으로 호실적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3년 연간 모바일 채널의 예상 매출액이 2,166억원(매출비중 6.7%)에 달하며 급성장중인 점에 주목. 또한 SO 수수료 협상이 홈쇼핑업체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에스엠(041510)= 동사는 최근 SM Town in Beijing 콘서트에서 7만명 수준의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확인. 특히 EXO라는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슈퍼주니어나 동방신기에 이은 흥행성 높은 아티스트 라인업 발굴도 긍정적. 3/4분기 실적은 동방신기의 일본 돔투어 70만명, 슈퍼주니어 일본 돔투어 10만명, EXO의 앨범 판매량 45만장 등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 여기에 4/4분기는 샤이니 미니 5집, 동방신기 일본 스타디움 콘서트(15만 명) 등으로 하반기 실적개선세 지속할 전망.
 
한미반도체(042700)= 최근 비메모리 수요 확대 지속에 따라 TSMC, UMC 등 글로벌 비메모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장세가 이어지며 올해부터 5%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IFRS 별도기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6억원(+17.4% y-y), 312억원(+29.5%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경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어 있어 타사대비 실적안정성이 높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함께 전일 종가기준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약 4%에 달하는 등 배당매력 또한 높다는 점이 강점.
 
국제엘렉트릭(053740)= 동사는 반도체 전공정 관련 산화 및 증착장비 전문 제조업체로서 향후 모바일기기 시장확대에 따른 DRAM 및 AP 수요 증가 수혜 기대. 동사는 주요고객인 삼성전자로의 매출비중이 80% 수준에 달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하반기 이후 DRAM 공정미세화 투자 및 Xian NAND Fab(VNAND 라인) 증설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됨.
 
대우인터내셔널(047050)=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트레이딩 이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현대모비스(012330)= 3/4분기에는 현대·기아차 생산 감소에 따른 모듈부문 영업이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의 부품 매출 비중 확대로 제품 Mix가 개선되며 호실적 기대. 이에 따라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8.1조원(yoy,+9.2%), 영업이익 6,814억원(yoy, +5.9%)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4년 친환경차 핵심부품, 지능형 안전편의장치(ADAS), 스마트카 부품 등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한 핵심부품 매출 가시화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될 전망.
 
세코닉스(053450)= 모바일렌즈 사업 부문은 13M렌즈가 7월들어 증가세로 전환되며 월별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1월에 중국로컬업체에 공급할 예정에 있어 고객다각화로 안정화 추세 진입한 것으로 판단. 차량용 카메라렌즈 또한 차량모델의 연식변경에 따라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부터 아우디향 조도인식용 렌즈 공급 예정에 있는 등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외형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12억원(+50.2%, YoY), 291억원(+89.0%, YoY)을 달성하는데 이어 2014년에는 각각 2,932억원(+32.5%, YoY), 400억원(+37.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윈스테크넷(136540)= 모바일 트래픽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각각 연평균 66%,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의 폭발적 증가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IP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 현재 테스트 중에 있는 40기가바이트 IPS는 2014년부터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납품 단가 개선과 IPS의 신규 및 교체 수요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에도 호실적 전망.
 
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상용화가 연내 혹은 2014년 초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음. 기존 게임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해외 모멘텀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모바일게임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은 연내 공개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자회사를 통한 캐주얼 게임들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 하반기 모멘텀 확보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추천 제외종목>
 
롯데케미칼(011170)= 장기 추천에 따른 기간 경과 및 수익률 정체에 따른 종목교체. 다만, 주요 제품가격 회복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전망으로 지속적인 관심 유지).
 
솔브레인(036830)= 코스닥 시장 변동성 확대 및 기관 매물출회에 따른 주가 급락세로 주요 지지선을 이탈하여 제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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