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게임빌과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2013-11-08 08:12:24 2013-11-08 08:15:56
[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컴투스(078340)는 7일자로 최대주주인 이영일과 그 특수관계인(총 9명)이 보유한 컴투스 주식 215만5813주를 게임빌(063080)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3만2470원으로 양수도 대금은 총 700억원이다. 변경예정 최대주주는 게임빌로 예정 소유비율은 21.37%이다.
 
회사 측은 "거래종결일은 매도인들이 매수인에게 대상주식을 매도하고, 매수인이 매도인들에게 매매대금을 지급하는 등의 의무를 이행하는 날"이라며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거래 종결일로서 임시주주총회일 또는 별도 합의하는 일시에 결정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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