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현대건설 차기 사장 후보가 김선규 영업본부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현대건설 경영진추천위원회는 김선규 현대건설 영업본부장과 여동진 전 현대건설 해외사업본부장, 김종학 현대도시개발 사장,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 4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천위는 조만간 면접을 실시한 후 평가절차를 통해 최종 1명을 사장 후보자로 선정해 현대건설 이사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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