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에 1백만 달러 지원
2013-11-12 08:00:00 2013-11-12 08:00:00
[뉴스토마토 김기성기자] 삼성이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사실상 국가 기능이 마비된 필리핀에 긴급 구호자금 1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삼성은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자원봉사팀을 급파해 현장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원봉사팀은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가전제품 긴급수리와 무료 세탁 서비스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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