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Real Shot' 누적판매 2만6천대 돌파
2013-11-13 09:53:37 2013-11-13 09:57:2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아이나비 Real Shot(아이나비 리얼 샷·사진)'이 누적판매 2만6000대를 돌파했다. 
 
팅크웨어는 13일 CJ오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아이나비 Real Shot'이 홈쇼핑 당일 최대 매출(팅크웨어 블랙박스 상품 기준)에 이어 방송 6일만에 매출 6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초 선보인 이래 단숨에 누적판매 2만6000대를 돌파했다.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Real Shot’은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선명한 녹화 영상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3.5인치(대각 8.89cm)의 LCD화면을 통해 실시간 전·후방 녹화영상 확인과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외장 GPS 지원 ▲배터리 방전 기능 ▲고온차단 기능 등을 탑재했다.
 
회사 측은 아이나비 Real Shot의 인기 요인으로 내비게이션에서 다져진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꼽았다. 특히 최근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는 ▲동영상 저장성능 ▲진동, 충격, 고온작동의 내환경성 ▲번호판 식별성 및 밝기 적응성의 영상 품질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제품의 품질이나 A/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우수한 품질과 지속적인 서비스, 가격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블랙박스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Real Shot’은 오는 14일 저녁 8시3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또 다시 안방을 찾는다. 홈쇼핑 전용제품으로 ▲8GB 25만9000원 ▲16GB 27만9000원 ▲32GB 30만9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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