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가 인터파크아이엔티·솔루에타·오이솔루션·이지웰페어 등 4개사에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 정보매개서비스업체 인터파크 아이엔티는 전자상거래·티켓예매·판매대행을 한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1785억원이고, 순이익은 61억원으로 현재 자본금은 134억7800만원이다.
인터파크 등 15인이 전체의 93.6%를 보유해 주요주주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5700원~6700원이고,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이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에타는 전도성테이프를 제조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67억원이고 순이익은 89억원으로 현재 자본금은 20억5000만원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고,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 사이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 오이솔루션은 광트랜시버를 생산한다. 상반기 매출액은 249억원, 순이익은 17억원으로 자본금은 22억1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500원에서 980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이지웰페어는 선택적복지제도 솔루션을 공급한다. 상반기 매출액은 151억원, 순이익은 26억원으로 자본금은 44억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3300원에서 4000원이고,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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