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야구 꿈나무 위한 재능 기부 행사 나선다
2013-11-16 09:32:29 2013-11-16 09:35:57
(이미지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괴물투수' 류현진(26·LA다저스)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희망과 꿈을 나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존에서 열릴 예정인 야구 교실에 참가한다. 류현진은 현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명예 홍보대사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칭과 류현진 단독 시구 및 토크, 류현진과 함께 하는 야구체험, 포토타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류현진은 후원사인 뉴발란스에서 제공하는 운동화를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야구 꿈나무들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11일 워커힐의 레스토랑 겸 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류현진과 함께해온 특별한 순간을 콘셉트로 자선 만찬 <퍼펙트 디너 99>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소장품 경매 등이 진행하며, 수익금을 류현진 재단에 기부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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