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건설회관에서 '건설기능인!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제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설기능인과 국토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건설기능인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35명에게 정부포상이 돌아간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건설산업의 주인공이자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건설기능인들의 값진 땀의 의미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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