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게임주, 해외에서 모멘텀 찾나
생존게임 이후 차별화 기대
2013-11-22 19:47:15 2013-11-22 19:53:58
탐나는 대물 1부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남일영 대리(SK증권)/신득재 대리(HMC투자증권)/이경민PB(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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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업종은 '게임 업종'

■ 게임주 핵심 차트는?
남일영
· 위메이드(112040)
· 조이맥스(101730)

신득재
· 엔씨소프트(036570)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컴투스(078340) · 게임빌(063080)

이경민
· 모바일 게임 순위
· 온라인 게임 순위
· 게임 점유율
<표>

■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실질적인 부진 원인은?
남일영
· 경쟁 업체 너무 많다
· 플랫폼의 중요성 초기 대응 실패
· 게임 개발에 따른 비용 손실

신득재
· 성장성 · 수익성 모두 둔화
· 올해 흥행작 없었음
· 게임시장 점유율 외산 게임 비중 높아짐

이경민
· 신규 게임 출시 Delay 및 흥행 실패
· 소극적인 플랫폼 대응
· 정부 규제(게임 중독법)

■ 4분기 신규 게임이나 신규 모멘텀 있을까?
남일영
· 해외 진출 기대감
· 페이스북 런칭 통한 매출 다변화
· 다양한 장르 게임 출시 예정

신득재
· 모바일 게임 보다 PC 온라인 게임 선호
· 국내 보다 해외 진출

이경민
· 해외 진출 기대감
→ 중국, 일본 등

■ 중국·북미 시장 기대 많이 하는데 시장 규모 및 가능성은?
남일영
· 중국 텐센트 플랫폼 활용 시
시장 규모 커짐에 따른 기대감
· 미국 '페이스북' · 일본 '라인'

신득재
· 모바일 게임시장 2016년 239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 국내 성장 한계를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 가능
· 북미 · 유럽시장은 Facebook의 역할과 향후 LINE의
글로벌 가입자 확장 기대
· 누렸던 중 국시장의 성장 잠재력 기대

이경민
· 중국 인터넷 사용자 5억명 초과, 2015년 7억 5,000만명 추산
· 북미 150억 불 전망(전세계의 23%, 2012년 기준)
콘솔게임의 점유율 큰 상황
· 라인과 페이스북 통한 성장 가능성 높음

■ 게임주, 향후 성장 가능성은?
남일영
· 종목별로 큰 차등(게임 흥행 여부 주목)
· 모바일 게임 하방 경직성 확보
· 게임의 법칙 작용(치킨게임)

신득재
· 국내 성장률 둔화
· 해외시장 진출 난이도 높음

이경민
국산 게임의 해외 순이익 1조 5,011억 원
한류 콘텐츠 대표인 K-POP 수출액 2,143억보다 7배 큰 규모
· 게임 한류 지속, 향후 더욱 지속될 전망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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