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생활가전업계 최초 1분 TV 광고 온에어
2013-11-28 08:54:17 2013-11-28 08:58:01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청호나이스가 생활가전 업계 최초로 1분 짜리 TV 광고를 시작한다.
 
'엄마의 지혜'를 콘셉트로 하는 이번 광고는, 한 가족의 일상 생활을 담은 것으로 청호나이스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1분 짜리 무비 형태에 녹여 제작됐다.
 
◇청호나이스 1분광고 (사진제공=청호나이스)
 
대다수 지상파 광고의 경우 15초와 20초 길이인데 반해 1분 광고는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브랜드 론칭 초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특정 매체 등에만 노출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때문에 청호나이스의 이번 결정은 다소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2013년은 청호나이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한 해로, 청호나이스의 다양한 제품과 장점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1분 소재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다음달 1일 전파를 탄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