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글로벌 경영대상' 8년 연속 수상
최고경영자상에 정휘동 회장 선정
2013-11-14 09:53:32 2013-11-14 09:57:12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청호나이스가 '제11회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2003년 제정된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방식을 통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한다.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 경영부문 8년 연속 수상과 함께 최고경영자상 수상자에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청호나이스가 '제11회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 8년 연속 수상했다. (왼쪽부터 아키야마 모리요시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회장과 조희길청호나이스 전무이사.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정 회장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청호나이스의 창업주로, 얼음정수기와 와인셀러 정수기, 폭포청정기 등을 통해 생활가전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동시에 전 세계에 대한민국 생활가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경영성과가 높이 평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고의 생활건강가전을 선보일 것"이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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