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수사단 '부품시험성적 위조' 효성중공업 압수수색(1보)
2013-11-29 11:35:12 2013-11-29 11:39:04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이 29일 오전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효성그룹 본사 효성중공업 사무실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원전부품 시험 성적 위조에 가담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앞서 수사단은 이와 관련된 혐의로 효성중공업 직원 2명을 구속한 상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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