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4일 코스닥 신규상장
2013-12-02 16:48:52 2013-12-02 16:52:52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는 현대공업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4일부터 시작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공업은 암레스트·시트패드·헤드레스트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737억1200만원, 영업이익은 46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표이사 강현석이 34.88%를 들고 있고, 강현석 외 7인이 66.73%를 들고 있다.
 
공모가격은 7500원이고 액면가는 5000원으로, 전체 공모금액은 212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0017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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