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빅 세일' 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레스모아와 로버스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로버스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나이키, 크록스, 미네통카의 부츠류도 50%까지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10% 할인(포인트 차감)을 제공하고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추가 5% 청구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스모아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로버스, 베어파우, 락피쉬, 어그 등 유명 브랜드의 겨울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베어파우와 락피쉬 부츠를 10만원 이상 구매 할 경우 각 브랜드별로 귀마개와 아이젠도 증정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지출이 많은 12월,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올 겨울 인기를 끌고있는 패딩 소재의 방한 부츠와 워커 부츠, 앵클 부츠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레스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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