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올해 역내 신규 실직자수가 35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EU집행위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시장 월간동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경고하고 고용시장 여건이 계속 악화함에 따라 역내 실업률도 지난해 7.8%에서 내년에는 1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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