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스피는 199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횡보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의 수급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지만 기관은 금융투자·보험·투신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40포인트(0.52%) 오른 1993.15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7억원, 1436억원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2006억원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2.59%), 은행(1.23%), 철강금속(1.19%), 보험업(0.93%) 등이 상승중이고, 의료정밀(-2.54%), 의약품(-0.67%), 섬유의복(-0.43%) 등은 내림세다.
대림통상(006570)은 보유하고 있는 주안공장 부지가 첨단 물류산업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는 전망에 4.31%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54포인트(0.32%) 오른 489.9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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