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POSCO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75%) 하락한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POSCO의 기업 장기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강등했다. 단기 신용등급도 'F2'에서 'F3'로 낮췄다.
피치는 "부채가 늘고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신용위험이 확대됐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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