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 참가한 한화생명 김상길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사진 오른쪽)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철수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한화생명(088350)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화생명은 2590만원의 성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1월21일부터 한달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임직원 1500명이 직접 참여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고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전할 응원의 메시지를 인트라넷에 올렸다.
이날 전달식에 참가한 김상길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환우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모았다”며 “후원금과 응원메시지가 새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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