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립현충원 참배...'함께 멀리' 다짐
2014-01-05 13:37:04 2014-01-05 13:40:37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000880)는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심경섭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심 대표이사는 이날 현충탑에 분향하고, 방명록에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국가 방위력 증강에 매진하는 한화가 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임직원들과 함께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화는 방위산업체로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직접 방문, 분양받은 44묘역(안장위수 1216기)에 헌화, 묘비닦기, 잡초뽑기, 조화교체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사진 앞줄 가운데) 외 임직원들이 현충탑 앞에서 참배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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