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다음달 27일까지 '필리치즈와퍼'를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필리스테이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바비큐 폭찹을 그릴에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며,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치즈에 매콤달콤한 맛의 BBQ소스를 더했다.
가격은 단품이 6300원, 세트가 8300원이며,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 등 6곳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난 7일과 8일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무료 시식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새해 첫선을 보이는 야심찬 메뉴인 만큼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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