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3주간 진행한 콰트로 시리즈 인기투표 결과에 따라 '콰트로치즈와퍼'를 오는 28일까지 연장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www.tasteisking.co.kr)를 통해 '콰트로치즈와퍼'와 '콰트로스모키와퍼'를 대상으로 1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결과 '콰트로치즈와퍼'가 압도적인 차이의 득표수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 동안 강남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등 7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연장 판매된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순쇠고기 패티에 야채와 모차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치즈로 구성된 4종의 치즈가 올려진 한정판 프리미엄 와퍼 메뉴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의 인기투표 결과로 특정 제품을 연장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은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판매가 결정된 만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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