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DLS, E·DLB 상품 총 6종을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금비보장형 상품(ELS, DLS) 중에는 연 7%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저낙인 금/은 DLS' 가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원금손실기준이 40%로 일반적인 스텝다운형 DLS(60%) 보다 낮다.
연 7.23%(매월 0.6025%)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금/은 DLS' 등 DLS 2종도 판매한다.
원금보장형 상품(ELB, DLB) 가운데는 1년간 최대 9% 수익이 가능한 '위안화, 엔화 DLB'가 대표적이다. 최소 원금이 보장되며,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와 엔화 약세를 노리는 상품이다.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해 1.5년간 최대 16% 수익이 가능한 '원금 102%보장 ELB', 1년간 위안화가 0.5% 이상 절상되면 연 6.2% 수익을 지급하는 '위안화 강세 DLB' 등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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