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지난 11월 기업재고가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11월 미국의 기업재고가 전달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 증가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이로써 미국 기업재고는 지난해 7월 이후 보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더불어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재고를 0.7%에서 0.8%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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