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왼쪽), 박은상 위메프 대표. (사진제공=NC다이노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20일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C의 새로운 스폰서로 활동할 위메프는 2014년 시즌 동안 다이노스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는 NC의 홈구장인 창원 마산구장 내에 위메프 스페셜 존을 마련하고 시즌 전 경기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한편 NC와 관련된 상품도 위메프를 통해 판매한다.
이태일 NC 대표는 "다양한 부문의 사업 파트너로서 위메프와 2014년을 함께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홍보뿐만 아니라 야구 컨텐츠를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