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코스닥시장으로 쏠리며 양대시장의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3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11포인트(-0.77%) 하락한 1955.31을 기록하며 장중 저점 구간을 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9억원, 402억원의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고 개인은 936억원의 매수우위다.
강보합권인 건설과 기계, 종이목재, 은행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중이다.
특히 통신과 운수창고, 유통, 보험, 전기전자업종이 1% 넘게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일 대비 2.38포인트(0.46%) 오른 525.45를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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