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무중력 안마의자'를 1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강용품 전문 브랜드 휴테크와 함께 6개월 전 원부자재를 사들이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로 생산단가를 더 낮춰 정상가 298만원보다 50% 이상 저렴한 139만원에 선보인다.
특히 등받침과 다리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가장 중력을 덜 받도록 하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능'을 갖췄다.
또한 키와 체형 자동인식 기능에 총 40개의 대형 에어셀로 어깨, 팔, 다리, 골반까지 신체 각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해준다.
이와 함께 등과 엉덩이에 동시에 온열을 줘 혈액순환을 돕는 데 좋고, 타이, 스파, 아침, 점심, 저녁 등 5가지 자동안마 기능으로 구성된다.
전국 139개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판매되며, 구매 후 약 5일 후 무료로 배송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반값 안마의자는 매년 설 1000대 물량이 2주 만에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효도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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