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Mr.체리초코'와 'Ms.체리치즈' 등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r.체리초코'는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초콜릿 컵케이크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훠지 리본, 레드 체리를 더했다.
또한 'Ms.체리치즈'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레드 체리와 체리 리본을 곁들인 제품으로,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흰 색상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2월에 동시에 출시돼 3월까지 이달의 맛으로 판매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같은 기간 제품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업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매달 31일 운영하는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는 설 연휴로 1월에는 진행하지 않고, 다음달 3일 '패밀리데이'로 같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에게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연인들의 시즌인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Mr.체리초코와 Ms.체리치즈로 사랑을 전하고, 더 달콤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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