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남양유업(003920)은 MSG와 일본산 어포를 사용하지 않은 '드빈치 치즈콤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소한 고다 치즈와 2년 숙성 빈티지 치즈를 주성분으로 해 치즈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고, 도미포를 사용해 쫄깃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슬라이스 형식이 아닌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손쉽게 먹도록 개발했다.
개봉 후에는 보관을 쉽게 하도록 지퍼락 시스템을 적용했고, 스탠딩 파우치 형식으로 포장됐다. 총중량 30g에 소비자가격은 2050원(30g)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들 영양간식은 물론 아빠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고, 가정에서 출출할 때나 야외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의 제품"이라며 "특히 일본산 어포를 사용하지 않아 동종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남양유업)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