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본격적인 현장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형 옥외광고를 마련해 크루즈·호텔·버스·빌보드 등 소치 시내 55개 장소에 설치한다.
갤럭시노트3와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 에브게니 말킨, 호주 스노보드 선수 알렉스 풀린 등 갤럭시팀 선수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흑해 연안 항구의 크루즈에 설치한 소치올림픽 옥외광고(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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