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티파니, 유리, 수영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곡 '미스터 미스터'(Mr. Mr.)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의 뮤직비디오 데이터 일부가 손실돼 컴백 일정에 대해 다시 논의 중이다. 당초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미스터미스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소녀시대 유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수영.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