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팬오션(028670)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팬오션은 전날보다 255원(5.28%) 내린 457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KB투자증권 등의 창구에서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팬오션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작년 순손실이 1조 911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6904억원으로 50.3% 줄었고 영업손실은 224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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