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21일 수협은행은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어촌복지기금 4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 맞이하는 어촌복지기금은 다양한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한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최근 여수 및 부산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화하고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이 21일 이종구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어촌복지기금 4억1천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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