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BS금융그룹은 지난 21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 BS금융그룹은 지난 21 성세환 회장(우측)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김종렬 회장을 만나 특별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BS금융그룹은 또 울산과 경남지사에도 각각 1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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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한적십자사 울산과 경남지사에도 각각 1000만원 등 모두 7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BS신용정보, BS정보시스템 등 BS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S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에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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