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보급형 블랙박스 출시
2014-02-26 13:23:35 2014-02-26 13:27:4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HD-VGA급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Urive Albatross+·사진)를 출시했다.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블랙박스로, 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이다.
 
3인치 TFT Touch LCD스크린을 통해 별도 플레이어가 없이 차 안에서 실시간으로 고화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방 120도, 후방 100도의 넓은 화각을 통해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녹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배터리 방전 방지▲오토세이버 기능▲메모리 자동관리 기능 등을 갖췄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솔루션 알고리즘이 탑재된 보급형 블랙박스로,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동일한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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