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비상교육(100220)이 올해 교과서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날보다 2.19%(25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비상교육에 대해 올해 교과서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7.5%, 28.7% 증가한 1334억원, 27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교과서 매출이 20% 넘게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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