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신제품 '차눈', 선명한 화질 구현
2014-03-04 14:19:48 2014-03-04 14:24:01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은 최근 출시한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CHANUN)' 와이파이(Wi-Fi) 시리즈가   다양한 칩 기술이 적용돼 화질과 품질이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향상됐다고 4일 밝혔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신제품 차눈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다양한 칩 기술이 적용돼 기존 블랙박스보다 월등한 품질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세미솔루션 홈페이지)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에는 블랙박스 핵심 부품 기술인 영상압축(H.264)과 이미지 센서에 자체 반도체 부품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로 100만 화소의 고품질 HD 영상을 구현할 수 있고 넓은 화각 보유로 정확한 사고 영상 녹화 기능이 가능하게 돼 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이 주행 영상 기록 저장 장치로서 더욱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용 블랙박스가 자동차 실내 거치물임을 감안해 시각적 제품 디자인에도 중점을 뒀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들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5종류의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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